귀는 오감 중 하나인 청각을 받아들여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고 우리 몸의 평형 감각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기관으로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소리가 공기를 통해 외이에 도달하면 고막을 진동시키게 되고, 고막은 이소골을 진동시키게 됩니다. 이런 뼈의 진동은 달팽이관의 청세포를 자극하며, 청세포는 전기신호를 발생시키고, 청신경이 뇌에 전기신호를 보내어 이 신호를 소리로 느끼게 됩니다. 내이의 전정기관과 반고리관에서는 우리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
세균이 고막 안쪽의 중이강에 들어와 염증을 일으킨 경우 발생합니다.
고막 안에 삼출액이 고이는 중이염으로, 귀 안에 무언가 가득찬 느낌과 압박감이 드는 경우입니다.
급성 중이염이나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속되는 중이염을 말합니다.
다수의 증상이 해당 된다면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세균, 바이러스 감염
귀인두관의 폐쇄
감기, 알레르기 합병증
중이염을 방치할 경우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 고열, 귀울림, 약간의 난청, 두통, 어지러움
귀울림, 청력손실, 가벼운 현기증, 귀 안쪽이 꽉 찬 느낌
고막 천공, 염증, 어지럼증, 청력상실, 안면마비
심하면 청력 손실까지 이어지는 중이염,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 후 내원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한 후 필요한 검사를 처방
3D-CT와 내시경을 통해 원인이 되는 부위를 확인
비수술/수술적 치료 방향을 결정
이소골재건술
소리를 전달하는 뼈인 이소골을 재건
고막성형술
고막 천공이 있을 시 고막을 재생
고실성형술
중이의 염증을 제거하고 손상된 기능을 복원
유양동삭개술
유양동의 염증을 제거하고 기능을 정상화
환기관삽입술
중이를 환기시킬 목적으로 환기관을 삽입
약물치료
소염제와 항생제를 사용하여 염증 완화
청각기관의 이상으로 외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의사소통에도 장애를 갖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소리를 내이로 전달하는 외이와 중이에 있는 청각기관의 장애로 인해 청력이 손실된 경우를 말합니다.
내이에 병변이 있어 소리를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청각신경 또는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있어 청각 신호를 정상적으로 대뇌에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음성 난청과 감각 신경성 난청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큰 소리에 청각이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난청을 말합니다.
다수의 증상이 해당 된다면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유전적 원인
장기적인 소음 노출
각종 질병
신체적 외상
약물 오용
노화
| 장애 정도 | 기존 등급 | 장애 상태 |
|---|---|---|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증) | 1급 | 청각장애 2급, 동시에 다른 장애와 중복되는 경우 |
| 2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경우 | |
| 3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경우 | |
|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경증) | 4급 | (1호)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경우 |
| (2호) 두 귀의 어음명료도가 50% 이하인 경우 | ||
| 5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경우 | |
| 6급 |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손실이 40dB 이상인 경우 |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 후 내원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한 후 필요한 검사를 처방
대학병원급 장비 시스템으로 다양한 검사 진행
비수술/수술적 치료 방향을 결정
인공와우수술
약물치료
보청기
